1)포트폴리오를 위해
말 그대로 포트폴리오에 한 줄이라도 적기 위해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게임개발자를 뽑을때 물론 개발한 게임들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떤걸 알고있고 준비했는지도 중요한데 이걸 증명하기위해서는 블로그같은 곳에 기록이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내가 지금 현재 공익생활을 하기 때문에
이것은 군대를 간 모든 사람들도 그렇지만 공익도 업무가 많아 공부할 만큼 여유를 가지기가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마음에서부터 지고 들어가기 싫어서 다르게 마음을 먹기 시작했고
바로, 자신만의 시간이 많다고 오히려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3)지식의 파편화를 최적화 시키기 위해서
무슨 말이냐면, 나는 2학년 때까지 유한대라는 전문대에서 모바일앱전공으로 다니면 유한대학생이였습니다..
그런데 나는 게임을 만들고 싶은데, 학교 커리큘럼에서 유니티를 가르쳐주시긴 하지만 컴퓨터 그래픽스, 데이터 관리, 서버 이런쪽은 아예 안 가르쳐주셔서 내가 원하는 게임을 만들기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대학에서 문제를 찾지 말고 나 스스로 배워야 한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학교 생활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공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것은 편입하고 홍익대 3학년 1학기와 방학 그리고 공익 생활 하면서 2개의 게임을 만드는 동안에도 저 스스로 안 찾아보고 할 수 있는건 기본밖에 없었습니다. (if문 for문 같은 것과 유니티 기본 사용법)
때문에 아직도 게임 개발에 대한 지식은 부족하며, 필요한 내용을 그때그때 검색하고 블로그와 같은 자료를 활용하여 게임에 적용하려고 했지만, 지식이 너무 분산되어 있어 감당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게임으로 배우는 C++"이라는 책을 통해 객체지향과 C++ 문법을 익히면서 파편화된 지식들이 조금씩 조각 모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4)책을 익히면서 그것을 나의 방식대로 기록하기 위해
게임으로 배우는 C++이라는 책을 시작으로 게임개발책들을 보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경험을 얻었기 때문에 그런것들을 나의 방식으로 기록하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블로그는 제가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나중에 참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도 제가 그랬던 것처럼 제 블로그를 보면서 몰랐던 것들을 배워서 가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도 블로그를 채워나갈 예정입니다.
부족하지만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언제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후 바로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보며 누군가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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